‘이러니까 나오는 T1 효과’…T1-KT, 로드 투 MSI 4R 5500석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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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직실내체(부산), 고용준 기자] “T1 파이팅”
괜히 ‘T1 효과’ 라는 말이 아니었다. 분명 T1의 홈경기가 아님에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이 T1을 응원하는 붉은색 물결과 함성으로 가득찼다.
14일 오후 T1과 KT의 ‘로드 투 MSI’ 4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의 5500석이 매진됐다. 전날 젠지와 한화생명 LCK 1번 시드 선발전이 4500명의 관중을 모객했기에 이번 부산 로드쇼 첫 매진이다.
T1은 정규시즌 2라운드 주력 멤버들을 베스트5로 내세웠다. 12경기 연속 베스트5로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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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역시 12경기 연속 동일한 라인업으로 베스트5를 꾸렸다. ‘퍼펙트’ 이승민,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덕담’ 서대길, ‘피터’ 정윤수로 베스트5를 구성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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