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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 마이 보이즈', 오늘(14일) 첫방 돌연 불발.."편성 이슈로 연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SBS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가 오늘(14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갑작스레 방영이 불발되었다.

14일 OSEN 취재 결과, SBS 측은 당초 이날 첫 방송이 예정되어있던 '비 마이 보이즈' 방영을 취소, 차주 편성으로 변경했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OSEN을 통해 "편성 이슈로 인해 차주 방영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SBS '비 마이 보이즈'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소수정예로 선발된 글로벌 인재들이 B:GINNER라는 이름으로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양한 재능을 겨루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TOP 아이돌들이 직접 NEXT 아이돌을 선택한다는 독특한 포맷으로, ‘아이들’ 미연과 '예능 대세' 덱스가 MC 합류 소식을 더해 K-POP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돌연 SBS 측은 '비 마이 보이즈'의 편성을 차주로 미뤘으나, 별다른 공지가 없어 시청자들에게 의아함을 안긴 상황.

결국 '비 마이 보이즈'는 오는 21일 방송으로 연기돼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B:MY BOYZ'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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