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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 해명’ 허가윤, 민낯 주근깨까지 당당하게..“예쁘다 기준 달라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의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허가윤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햇볕에 그을리고 주근깨 가득한 내 얼굴과 몸”이라며 “사는 곳, 생활 패턴, 먹는 음식 등등 많은 것이 달라졌듯 건강하다, 아름답다, 예쁘다의 기준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발리의 야외에서 버건디 컬러의 볼캡을 눌러쓴 채, 수수한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근깨와 홍조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얼굴은 꾸밈없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예쁨’과 ‘건강함’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그의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남긴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포미닛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 각종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한 바 있다.

이후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해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허가윤은 연예계에 미련이 없다는 뜻을 전하면서도, "안 쉴 거다. 불러 주시면 와야죠"라며 은퇴설에 대해 부인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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