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거주' NRG 문성훈, 9살 연하 아내와 불안한 신혼…"시위 절대 못함" 덜덜덜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4/202506141801772478_684d3bd81bab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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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NRG 문성훈이 폭동으로 인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에서의 시위와는 규모가 다른 부분에 불안감을 호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성훈은 14일 소셜 미디어에 “스케일 달라. 시위 절대 못 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성훈은 자신이 거주 중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공개했다. 어두운 밤, LA 상공에는 헬기가 돌아다니며 순찰을 하고 있다. 전운이 감도는 듯한 무거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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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6일(현지 시간)부터 LA에서 시작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에 대한 감시로 보인다. 해당시위는 샌프란시스코, 댈러스, 애틀란타, 멤피스 등 10여개 도시로 확산 중이다.
한편 문성훈은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3월, 9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과 결혼해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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