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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 견제한다!’ 레알 마드리드, ‘제2의 메시’ 18세 아르헨 초특급 천재와 계약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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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메시’와 계약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 “리버 플레이트의 스타 프랑코 마스탄투오노(18)와 2031년까지 계약했다. 프랑코는 클럽월드컵이 끝난 8월 팀에 합류할 것”이라 발표했다. 

‘천재’로 불리는 마스탄투오노는 메시의 대를 잇는 플레이메이커다. 2007년생인 그는 유럽에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현재 가치가 3천만 유로에 달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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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탄투오노는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에서 윙어와 플레이메이커로 뛰면서 11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17세의 나이에 아르헨티나 명문 리버 플레이트 주전으로 자리를 잡은 천재다. 

마스탄투오노는 왼발잡이에 화려한 드리블과 탈압박 능력을 가졌다. 177cm의 좋은 신장으로 피지컬까지 좋아 등지고 하는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슈팅능력까지 좋아 한마디로 전천후 괴물이다. 

레알의 새로운 감독을 맡은 사비 알론소가 벌써부터 마스탄투오노를 체계적으로 키운다는 소문이다. 알론소 감독은 마스탄투오노가 입단과 동시에 1군에서 즉각 전력으로 쓴다는 계획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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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기존 비니시우스, 주드 벨링엄과 함께 마스탄투오노가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바르셀로나에 밀려 라리가 우승에 실패한 레알은 야민 야말(18)을 견제할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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