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쿠에바스다운 피칭이었다” 152승 레전드 사령탑도 엄지척! [오!쎈 대구]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T는 쿠에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KT 위즈 쿠에바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10-3으로 승리한 후 헤이수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5.06.14 / foto0307@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4/202506141951779925_684d59518b5de.jpg)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T는 쿠에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KT 위즈 쿠에바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10-3으로 승리한 후 헤이수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5.06.14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T는 쿠에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KT 위즈 쿠에바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10-3으로 승리한 후 이강철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6.14 / foto0307@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4/202506141951779925_684d595227f48.jpg)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T는 쿠에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KT 위즈 쿠에바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10-3으로 승리한 후 이강철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6.14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중요한 상황에서 쿠에바스가 오랜만에 쿠에바스다운 피칭을 해줬다. 계속해서 좋은 피칭을 해줬으면 좋겠다”.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향해 엄지척을 날렸다.
쿠에바스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전 통산 19경기 8승 3패 평균자책점 3.21로 강세를 보인 쿠에바스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시즌 3승째.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T는 쿠에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KT 위즈 선발 투수 쿠에바스가 7회말까지 무실점 호투하고 팬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2025.06.14 / foto0307@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4/202506141951779925_684d5952b3803.jpg)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T는 쿠에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KT 위즈 선발 투수 쿠에바스가 7회말까지 무실점 호투하고 팬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2025.06.14 / [email protected]
최고 구속 151km까지 나왔고 투심 패스트볼, 컷패스트볼, 체인지업, 스위퍼 등 다양한 구종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김상수와 이정훈은 홈런을 터뜨리며 쿠에바스의 3승 사냥을 도왔다. KT는 삼성을 10-3으로 눌렀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중요한 상황에서 쿠에바스가 오랜만에 쿠에바스다운 피칭을 해줬다. 계속해서 좋은 피칭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다. 또 “타선에선 3회 김상수와 이정훈의 2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5회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빅이닝을 만들면서 승기를 굳힐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T는 쿠에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KT 위즈 김상수가 3회초 1사 1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14 / foto0307@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4/202506141951779925_684d59536e052.jpg)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T는 쿠에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KT 위즈 김상수가 3회초 1사 1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14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T는 쿠에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KT 위즈 이정훈이 3회초 1사 1루 우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14 / foto0307@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4/202506141951779925_684d59540de47.jpg)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KT는 쿠에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KT 위즈 이정훈이 3회초 1사 1루 우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14 / [email protected]
아울러 이강철 감독은 “오늘 팬분들이 원정 마법사로 먼 길까지 오셔서 응원해주셨다.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또 주권의 500경기 출장 기록도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KT는 고영표, 삼성은 최원태를 15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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