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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션, 둘째 아들이 벌써 16살…"2.56kg로 작게 태어나"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션이 셋째 아들의 16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동시에 10km 마라톤 완주를 기념했다. 평소 가족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션인 만큼 그의 마음이 화면 너머로도 느껴진다.

14일 션은 소셜 미디어에 “하율아 16번째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최근 10km 마라톤에서 완주한 셋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의 셋째 아들 하율 군은 늠름한 자태로 10km 마라톤을 완주했다. 메달을 목에 걸고 카메라 앞에 선 하율 군은 아빠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션은 “태어날 때 2.56kg로 작게 태어나서 크고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키웠는데 우리 하율이가 이렇게 10km를 38분에 완주하는 청소년으로 잘 자랐네”라며 “앞으로 너의 이름 뜻처럼 하나님의 율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아빠가 기도할게”라고 덧붙였다.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했다. 2006년 첫째 딸 하음 양을 품에 안았고, 이듬해 아들 하랑 군을 얻었다. 이어 2009년과 2011년 각각 아들 하율 군과 딸 하엘 양을 출산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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