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네이마르 후임은 손흥민’ 알 힐랄, 다시 한 번 토트넘에게 손흥민 영입 제안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알 힐랄이 손흥민(33, 토트넘) 영입에 진심이다. 

‘풋 메르카토’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알 힐랄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 부임 후 다시 한 번 토트넘에게 손흥민 영입을 제안했다. 알 힐랄은 빅터 오시멘 영입에 실패한 뒤 손흥민에 올인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부임 후에도 손흥민에게 적절한 제안이 오면 그를 이적시키기로 기본 방침을 굳혔다. 프랭크 감독의 다음 시즌 구상에 손흥민이 없다는 것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원클럽맨으로 자리를 굳혔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토트넘에서 무관의 한을 푼 손흥민은 구단 레전드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11골, 12도움으로 아직 경쟁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아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더 크게 보고 있다. 알 힐랄과 알 나스르가 손흥민을 두고 영입경쟁을 하면서 이적료가 1억 파운드(1855억 원) 수준으로 올랐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입장에서 손흥민 이적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 대체작업에 돌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로 영입한 마티스 텔을 3350만 파운드(약 622억 원)에 완전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