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출산 후 -14kg 감량..“다시 48kg 목표” 선언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5/202506141747771095_684d3e36d3df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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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이자 가수 원혁의 아내 이수민이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수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 장의 사진과 함께 “48kg으로 돌아가는 다이어트 과정을 피드로 올리며 공유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민의 체중 변화가 고스란히 담겼다. 결혼 당시 48kg였던 그는 임신 직전 85kg까지 체중이 증가했고, 출산 이후 조리원 퇴소 시점에는 76kg이었다고 밝혔다. 현재는 산후 다이어트 2주 만에 5kg을 감량해 71kg에 도달한 상태다.
이수민은 “20대 때 40kg을 감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라며 “한 번 해봤으니 두 번은 못 하겠습니까? 목표 체중이 되는 그날을 생각하며 화이팅해보겠습니다!”라고 당찬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해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NS를 통해 육아와 산후 회복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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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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