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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목 관리와 에너지 관리는 이걸로…"배도라지청→석청꿀" ('전참시')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컨디션 관리를 위해 배도라지청과 석청꿀을 먹는 제이홉의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BTS 제이홉의 월드 투어 방콕 공연 현장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가 펼쳐졌다.

해외 투어중인 제이홉의 방콕에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냉장고에서 배도라지청을 꺼낸 제이홉은 “지인분이 만들어주신건데 항상 공연 당일날 먹는다”라고 밝히기도. 제이홉은 배도라지청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털어넣었다.

매니저는 제이홉의 성향을 언급하며 “너무 J인 것 같다. 그래서 제이홉인가? 이름값하는 가수다”라고 밝혔다. 매니저는 “일이 있으면 러프하게 알려달라고 했다. 3년치를 알려주더라”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제이홉은 월드투어도 군대 가기 전부터 계획했다며 밝히며  다큐, 신곡 준비, 투어 모두 미리 계획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운동 하고 샤워를 40분 동안 하고, 꼼꼼하게 본인의 사복 의상을 체크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공연장에 도착한 제이홉은 바로 케이터링 식사를 했다. 먹을 거에 진심이라는 제이홉은 “데뷔하고 일본 일정이 있었는데 멤버들이랑 샤부샤부만 거의 100인분을 먹었다. 예전에는 진짜 많이 먹었다”라며 멤버들 역시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공연을 앞두고 제이홉은 석청꿀을 먹기도. 돌에서 난 꿀이라고 밝힌 제이홉은 “저도 잘몰랐는데 부모님이 귀한거라고 해서 주셨다. 에너지 충전을 위해 꿀 한 스쿱을 먹는다. 공복으로 가면 아예 힘이 안 나더라”라고 설명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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