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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 욕설 논란..촬영중 "XXX야" 위협

[OSEN=조은정 기자]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2022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방송인 문세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24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2022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방송인 문세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24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1박 2일' 문세윤의 분노가 폭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펼쳐지는 '우리끼리 촌캉스'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1박 2일' 팀은 중식당에서 점심식사를 위한 용돈 획득 미션을 펼친다. 게임 도중 딘딘은 멤버들에게 어떤 제안을 하고, 대화 내용을 들은 문세윤의 낯빛은 급격히 어두워진다.

멈추지 않고 점점 더 구체화되는 딘딘의 이야기에 결국 이성을 잃은 문세윤은 녹화 도중인 걸 잠시 잊은 채 "아잇 XXX야"라며 욕설을 내뱉는다. 문세윤은 곧바로 카메라를 향해 사과했지만, 다시 딘딘에게 위협을 가하며 화를 참지 못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런가 하면 여섯 멤버는 평소 녹화에서는 느끼기 힘든 여유를 만끽하며 촌캉스를 즐긴다. 특히 조세호와 이준은 상의까지 탈의한 채 흥분하며 몸에서 끓어오르는 아드레날린을 마음껏 분출한다.

하지만 평화롭던 촌캉스는 순식간에 살얼음판으로 바뀐다. 제작진의 호출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무언가를 건 미션에 돌입하고, 미션에서 패배한 멤버들에게 촌캉스는 악몽으로 바뀐다.

문세윤이 욕설까지 내뱉으며 딘딘에게 왜 분노했을지, 촌캉스를 즐기던 멤버들을 얼어붙게 한 미션은 무엇일지 오는 15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KBS2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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