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수지, 72kg 감량? 몸무게 조작 의혹 터졌다…"제가 왜 거짓말을 할까요?"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5/202506142241775991_684e25af6d27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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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14일 박수지 씨는 ‘제가 거짓말을 할 이유가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수지 씨가 본인의 체중을 인증하는 모습. 수지 씨는 “6월 15일 몸무게 인증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체중을 쟀고, 채중계에는 78.55라는 숫자가 떴다. 앞서 수지 씨의 몸무게가 거짓말이라며 인증하라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영상을 본 이들은 ‘본인이 맞다는데 웬 인증!’ ‘힘내세요’ ‘진짜 예뻐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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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지 씨는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150kg대의 몸무게에서 최근 78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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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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