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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위 될까' 안치홍 2번-이도윤 유격수...한화 라인업, 문동주 21일 만에 복귀전 [오!쎈 대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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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한용섭 기자] 오늘은 1위가 될 수 있을까. '대전 왕자'가 21일 만에 복귀전에서 승리를 이끌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는 선두 LG를 0.5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전날 14일, 한화는 LG와 연장 11회 접전을 펼쳤지만 2-2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 10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 4번타자 노시환이 병살타를 때렸고, 연장 11회말 2사 2루에서 이재원의 좌전 안타가 터졌지만, 2루주자가 홈으로 무리하게 달리다 태그 아웃되면서 경기가 허무하게 끝났다. 

그래도 아직 1위 탈환의 기회가 있다. 한화가 15일 LG에 승리하면 32일 만에 1위에 등극할 수 있다. 

한화는 이날 이원석(중견수) 안치홍(지명타자)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이진영(우익수) 이도윤(2루수) 최재훈(포수) 황영묵(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전날 경기에서 유격수만 바뀌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연장 11회 접전을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한화와 LG는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 시즌 맞대결 9차전에서 연장 11회 2-2 무승부를 기록했다.LG는 1위를 지켰고, 한화는 LG와 0.5경기 차이를 유지했다. 연장 11회말 2사 2루에서 한화 안치홍이 이재원의 좌전 안타에 홈에서 LG 박동원에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2025.06.14 /jpnews@osen.co.kr

[OSEN=대전,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연장 11회 접전을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한화와 LG는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 시즌 맞대결 9차전에서 연장 11회 2-2 무승부를 기록했다.LG는 1위를 지켰고, 한화는 LG와 0.5경기 차이를 유지했다. 연장 11회말 2사 2루에서 한화 안치홍이 이재원의 좌전 안타에 홈에서 LG 박동원에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2025.06.14 /[email protected]


한화 선발 투수는 문동주다. 올 시즌 10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롯데전에서 4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이후 휴식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21일 만에 복귀전이다. 

LG 상대로 통산 9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2.91로 잘 던졌다. 지난해부터는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2로 더욱 좋다. 올 시즌 1경기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LG 선발 투수는 좌완 송승기다. 올해 한화 상대 성적은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송승기와 문동주는 3월 27일 잠실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송승기가 7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문동주가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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