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대 중 몸매가 제일 좋아..프랑스서 과감한 끈나시 패션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5/202506151505771828_684e681c396b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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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유럽 여행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황신혜는 15일 "여행은 마음에 자유를 주고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게 해주고 새로운 패션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선물인 거 같아. 이번 여행이 특히 더 그런거 같아"라며 "이번 여행의 루트는 유튜브에 가득 담아왔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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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혜가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남프랑스 루마랭을 방문한 황신혜는 상의는 밝은 컬러의 끈나시를 입었고, 하의는 짧은 블랙 치마를 매치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탄탄한 구릿빛 몸매가 돋보였고,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다. 1963년생으로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활기 넘치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황신혜는 여행 중에도 "틈틈히 운동도 해줘야죠..맘껏 먹을려면"이라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황신혜는 배우 활동 외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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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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