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험한 것 삼킨' 김규리, 신명나는 '신명' 홍보 요정 "극장 와주셔서 감사"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규리가 영화 '신명'의 흥행에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규리는 15일 개인 SNS에 "이른 아침부터 '신명' 보러 극장으로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와…역시 전주~ 최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느 김규리가 배우 안내상, 명계남 등과 함께 영화 '신명'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덕분에 좋은 에너지 듬뿍받고 갑니다"라며 "저희는 전주에서 무대인사 마치고 광주로 출발합니다. 곧 극장에서 뵈어요!"라며 전국을 도는 '신명' 홍보 무대인사 계획을 밝혔다. 

영화 '신명'(감독 김남균, 제작 열공영화제작소)은 권력을 쥐려는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의 신비로운 힘과 이를 추적하는 저널리스트 '정현수'(안내상 분)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김규리의 혼신을 다한 연기, 전 영부인을 떠오르게 하는 소름 돋는 싱크로율, 현실을 정면으로 겨누는 날카로운 메타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힘입어 '신명'이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김규리의 행보가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