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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g' 아이유, 뼈마름 이유 있었네.."키 162.7 작년보다 작아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실제 키를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아이유는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에서 "언니! 최근에 키는 몇이에요?"라는 질문을 받았고, "작년에 163.2 찍었다가 올해 162.7로 작아짐.."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과거 '중년 배우계 제니' 박준금이 "158cm, 43kg으로 아이유와 옷 사이즈가 같다"며 작은 44사이즈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아이유의 실제 키가 예상을 깨고 162~163cm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아이유는 데뷔 시절부터 작은 체구를 유지했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몸무게가 40kg대 초 중반이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때 살이 빠지면서 사이즈가 44보다 작은 아동복 크기 '33 반 사이즈'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 3월 공개된 '핑계고'에 출연한 아이유는 "특히 단 음식을 진짜 좋아해서 데뷔하고 늘 얼굴에는 살이 찌는 편이라 얼굴 살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며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먹고 싶지 않더라. 식욕 자체가 좀 줄고, 위도 줄어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핑계고'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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