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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진흙 범벅 될 정도 ‘열심’..결국 “한달살이” 스카우트 제의 받았다 (‘산지직송2’)[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김혜윤이 프로 일잘러 면모를 뽐내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10회에서는 김혜윤과 함께 보령의 봄철 대표 식재료 주꾸미를 수확하는 사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준면호’ 박준면과 임지연, ‘정아호’ 염정아, 김혜윤, 이재욱으로 나뉘어 주꾸미 조업에 나섰다.

특히 죽이 척척 맞는 염정아, 김혜윤, 이재욱은 주꾸미 잡기에 집중했고, 이재욱은 “우리 공장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 가운데 김혜윤 얼굴은 진흙 범벅이었다. 선장님은 “얼굴에 뭐 튀었는데?”라고 걱정했고, 김혜윤은 “괜찮습니다”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이에 선장님은 “내년에는 한달살이로 와라”라고 스카우트를 제안했다. 김혜윤은 “한 달로요? 자격이 있을까요?”라고 웃었다.

계속해서 일잘러 면모를 뽐낸 김혜윤에 이재욱은 “손 야무진 거 봐. 지금까지 왔던 게스트 중에 일 제일 잘하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염정아 역시 “진짜로”라고 거들었고, 김혜윤은 “진짜냐”라며 뿌듯해했다.

이재욱은 “든든하다. 혜윤이”라고 했고, 염정아는 “하나도 안 놓치려고 그냥 야물딱져 갖고 그냥”이라고 기특하게 바라봤다.

/mint1023/@osen.co.kr

[사진]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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