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사업 대박났다..백화점 입점까지 ‘♥오상진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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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사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소영은 15일 “오늘 제일 많이 들은 말 ‘이게 뭐예요?’, ‘런칭하신 거예요?’ 온라인 상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어도, 여전히 우리를 모르는 분들이 많기에 용기를 내서 낯선 무대에도 서봐야 한다는 것. 오늘은 그 첫 도전의 날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어 “브랜드와 제품들에 대해 고객님들께 직접 대면으로 설명드려보는 경험도 처음이었고요. 그래 이게 사업이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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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좋은 날이면 늘 멀리서 찾아와 주는 띵구들 너무 고마웠고,지나가다 궁금해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좀 정신이 없었는데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좀 오붓한 시간이 될 것 같기도요. 그래서 내일은 큰 즈그도 데리고 갑니다”라며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도 함께 한다고 알렸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 교제하다 지난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김소영은 201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책방·큐레이션샵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소영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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