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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찐건나블리' 등장, 10대 된 나은→축구선수 꿈꾸는 건후..."영어·독일어도 수준급" ('내생활')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할’ 찐건나블리가 등장, 훌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축구 선수 출신 해설자 박주호의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끼가 많은 나은이는 “처음에는 운동선수가 되려고 했다”라고 말하기도. 피겨, 리듬체조, 피아노, 태권도, 그리고 케이팝 댄스까지 못하는 것이 없었다. 나은이는 “요즘에는 뮤지컬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이 봐주고 박수 쳐 주고 응원해주고 그러는 모습이 좋아서”라며 뮤지컬 배우를 꿈꾼다고 밝혔다.

의젓하게 자란 건후는 “저는 요즘 축구에 빠져 있어요. 제 축구 실력 한 번 보실래요?”라며 유소년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음이 공개됐다. 박주호 축구클럽에서 축구 유망주로 성장중인 건후는 축구 선수를 꿈꾼다고 언급했다.

건후는 미래의 꿈을 말하며 “17세부터 국가대표로 가고 싶다. 그리고 스페인의 최고의 팀 FC 바르셀로나에 가고 싶고. 독일 도르트문트 입단하고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리고 대망의 막내 진우가 등장했다. 진우는 “누나랑 형이 뭘 하든 놀고 싶다”라며 잔망미 넘치는 막내의 모습을 보였다. 진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유치원 친구랑 놀기다. 키즈 카페 가는 것도 좋아요”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진우는 아이돌 시켜야 해”라며 진우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나은이와 건후는 영어와 독일어를 하면서 미래에 진행할 축구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수준급의 언어 실력에 도경완은 “저런 친구들이 해낸다”라며 건후의 축구를 향한 의지를 칭찬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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