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두 번째 신혼여행 떠났나..손 꼭 잡고 품에 '쏙'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과 다시 신혼여행을 떠났다.

차예련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 느낌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로 여행을 떠난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손을 꼭 잡고 나란히 서서 수영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둘만의 시간이 즐거운 듯 대화를 나누고 행복하게 웃으며 로맨틱한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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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은 올블랙 휴가지 패션을 완성했고, 차예련도 블랙 드레스를 입어 커플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차예련은 등을 노출한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차예련과 주상욱은 결혼한 지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였다. 손을 꼭 잡고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차예련은 남편의 품에 안겨 행복하게 웃기도 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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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차예련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