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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72kg 감량 후 파격 오프숄더룩..“살 빼니 내 어깨 너무 예뻐”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채연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가 다이어트에 만족하는 모습을 전했다.

수지는 14일 개인 SNS를 통해 “다이어트 이후 새 옷사고 신난 수지”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흰 셔츠와 청 반바지를 입고 사진을 찍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이어트 이후 쇄골이 눈에 띄게 강조돼 얼마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어 그는 전신 사진을 게재하며 “살 빼고 내 어깨 너무 이쁘다고 느낀 나”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성공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수지는 최근 몸무게 조작 의혹이 터지자 직접 체중계에 올라간 사진을 올리며 “제가 왜 거짓말을 할까요?”라고 반박했다. 또한 인바디를 통해 상위 1%에 해당하는 결과라는 점을 인증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필립의 누나 박수지는 150kg대의 체중에서 60kg를 감량해 90kg에 도달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78kg까지 빠지며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상황이다. 위고비, 식욕억제제 등의 도움은 전혀 받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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