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ODYSSEY' 리얼타임 제작기 공개.."이런 곡 있어서 좋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6/202506161032778504_684f74c2f285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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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 제작기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오후 9시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리얼타임 콘텐츠 ‘RISE & REALIZE’(라이즈 앤 리얼라이즈)의 신규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으며,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ODYSSEY’와 관련된 리스닝 세션부터 녹음 현장 및 안무 연습 비하인드를 여섯 멤버의 인터뷰와 함께 생생하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 라이즈는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을 처음 접한 뒤 “잘될 것 같다. 듣는 사람들도 신나서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노래다”, “안무가 스타일리시하다. 익살스럽고 개구쟁이 같은 곡이라 멤버들의 개성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등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해 각자의 폭넓은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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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트랙별 준비 과정도 선사, 고음이 포인트인 ‘잉걸 (Ember to Solar)’ 녹음 시점에는 “(어려운 곡도) 피하지 않고 뭐든 잘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으며, 좋지 못한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녹음하면 평생 남는 거니까 잘하면 좋지 않나”라고 열정을 다한 ‘모든 하루의 끝 (The End of the Day)’ 레코딩 현장을 통해 ‘성장과 실현’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여줘 몰입감을 더했다.
또 멤버들이 서로의 레코딩을 들으며 세심한 보컬 컨트롤에 임한 ‘Odyssey’에 이어, ‘Bag Bad Back’(백 배드 백), ‘Show Me Love’(쇼 미 러브), ‘Midnight Mirage’(미드나이트 미라지), ‘Inside My Love’(인사이드 마이 러브)를 지나 “우리 앨범에 이런 곡이 있어서 좋다”고 밝힌 ‘Another Life’(어나더 라이프)까지 앨범에 대한 라이즈의 애정 가득 모멘트를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라이즈는 지난 달 19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ODYSSEY’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5월 써클 월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함은 물론, 일본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차트 주간 1위, 라인뮤직 실시간·데일리 앨범 TOP100 1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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