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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2 플래닛’ 160명 소년들 상암 달궜다..데뷔 향한 서막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데뷔를 향한 치열한 여정의 서막을 연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스타 크리에이터와의 공식 첫 만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글로벌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은 지난 14일(토) 상암 DMC 공원에서 진행된 첫 공식 오프라인 행사 ‘PLANET DAY : OPEN STAGE(플래닛 데이 : 오픈 스테이지)’를 개최했다.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무대가 공개되며 160명 소년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던 바,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처음으로 대면한 자리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플래닛 데이가 시작되기 전부터 전 세계 화제의 지표인 X(구 트위터)를 비롯해 국내외 커뮤니티는 물론 한국과 일본을 넘어 중국 대표 소셜 플랫폼 중 하나인 웨이보에서도 ‘보이즈 2 플래닛’ 소년들을 향한 관심을 쏟아냈다. 행사 전날부터 몰려든 수많은 국내외 팬들은 현장 일대를 가득 메우며 ‘스타 크리에이터’로서 소년들의 데뷔 여정을 첫 순간을 함께 만끽했다. 현장을 찾지 못한 많은 팬들도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된 라이브 중계 영상을 시청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플래닛 데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역대 최다 인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160명 소년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Mnet 오디션 특유의 ‘상암절’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특별히 런웨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참가자들이 한 조(4~5명)씩 무대에 등장할 때마다 열광적인 환호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다양한 활동 이력을 지닌 참가자들뿐 아니라,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뉴페이스들까지 고르게 관심을 받으며 ‘보이즈 2 플래닛’의 다채롭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여실히 보여줬다.

160명의 소년들 역시 첫 스타 크리에이터와의 만남에 떨림도 잠시 순식간에 축제의 장으로 바뀐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특히,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넨 소년들은 직접 작성한 자필 메시지 카드를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선물해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번 플래닛 데이는 다시 한번 ‘보이즈 2 플래닛’이 월드와이드 관심을 받고 있는 K-POP 글로벌 프로젝트임을 여실히 실감할 수 있었다.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웨이보 등 전 세계 주요 소셜 플랫폼에서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역시는 역시다”, “참가자들 실력, 외모 다 역대급이다”, “오픈 스테이지 너무 설��다. 도파민 제대로”, “오디션 명가 Mnet의 귀환”, “어디서 이런 인재들을 데리고 왔냐! 뉴페이스들도 미쳤다” 등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플래닛 데이가 끝난 이후에도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본인의 ‘최애’ 이야기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쏟아냈고, 엠넷플러스(Mnet Plus)에 올라온 프로필을 찾아보거나 지난 1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 개인 평가 무대 영상에 들어가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는 등 여념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참가자 버전의 챌린지 영상도 업로드되자마자 실시간 트렌드 차트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무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목), 18일(금) 밤 9시 20분 양일에 걸쳐 Mnet에서 ‘보이즈 2 플래닛 K’와 ‘보이즈 2 플래닛 C’가 각각 첫 방송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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