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의리의 애순이 제주 출격.."광례똘 약속 지키러 왔주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6/202506161438774479_684fb284efa9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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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의리를 지켰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SNS에 “제주 그림 할망작가님들 광례똘 애순이 약속 지키러 왔주게 #폭싹 속았수다 #똘도어멍도할망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를 착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이유는 제주 지역 할머니 작가들이 참여한 ‘폭싹 속았수다’ 그림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었다. 직접 작가들을 만나고 그림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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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그림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작가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도 즐거워하며 작품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폭싹 속았수다’의 주인공 애순과 관식의 모습부터 애순과 엄마 광례, 할머니의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아이유는 잊지 않고 전시회를 찾아 의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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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과 금명 1인 2역을 연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아이유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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