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헌혈자의 날’ 행사서 사회공헌 유공 표창

이번 표창은 명륜진사갈비가 지난 한 해 동안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과 희귀난치병 환아를 위한 기부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명륜당은 지난 2024년 3월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헌혈 장려와 소외된 환아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명륜진사갈비 10,000원 외식상품권’ 20만 장(총 20억 원 상당)을 헌혈자에게 제공하고, 상품권 사용 시 1매당 1,000원을 적립해 희귀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방식이었다.
그 결과,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71,407장의 상품권이 사용, 누적 기부금 71,407,000원이 조성되었으며, 이는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전액 사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명륜당 임직원들은 본사에서 자발적인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러한 꾸준한 인도주의적 참여와 헌혈 문화 확산 노력은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사회적 연대 강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한 실천이 이렇게 큰 영광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2019년부터 장애 아동, 자립준비청년, 보육원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