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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김태화와 혼전 동거 고백 “만나자마자 같이 살아”(4인용식탁)[핫피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정훈희가 김태화와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가수 정훈희가 출연, 절친 인순이, 박상민, 박구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정훈희, 김태화 부부는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태화는 “나는 나름 속으로 ‘작업이 잘 되어가고 있구나’. 조금 지나 보니 내가 작업을 당하고 있더라. 잘나가는 남자들이 줄을 섰더라. 나를 택했더라. 록에 빠져 있는 사람을. ‘왜 나랑 결혼을 결심했냐’라고 물었더니 잘나가는 집안과 결혼하면 노래를 못하지 않냐. 본인 인생을 택한 것이다. 거기에 내가 낚였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한 걸 후회한 적이 있냔 질문에 김태화는 “내가 한국 대표로 외국까지 나간 사람이다. (그런데) 내 데뷔곡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 정훈희한테 가려졌다. 알고 보면 내가 불쌍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정훈희는 “어느 날 기자가 묻길래 ‘연애 안 하고 산다’라고 했다. 그게 79년도다. 만나자마자 동거부터 했다고 말했다. 방송에 대고 말했다고 가족들이 창피하다고 하더라. 지금은 고맙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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