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日외무상, 이란과 전화회담서 "최대한의 자제 요구"

日외무상, 이란과 전화회담서 "최대한의 자제 요구"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16일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회담을 갖고 사태 악화를 막기 위한 최대한의 자제를 요구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다.

외무성에 따르면 이와야 외무상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5분간 통화에서 보복의 주고받기가 중동 전체에 파급되는 것을 깊이 우려한다며 "일본은 모든 관계자에게 최대한의 자제를 요구한다"는 취지를 전달했다. 또 현지 일본인 보호에 대한 협력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외무장관은 이란 측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외무성은 전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양국 간 다양한 차원에서 긴밀한 대화를 계속해나가기로 했다.
이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로부터 기습공격을 받고서 나흘째 교전을 이어오고 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수현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