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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가수 DNA 물려받은 딸 근황 공개 “걸그룹으로 곧 데뷔”(4인용식탁)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가수 박상민이 둘째 딸의 데뷔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가수 정훈희가 출연, 절친 인순이, 박상민, 박구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박상민은 생일임에도 ‘4인용식탁’을 위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가족들과 생일 파티도 못하고 촬영에 나왔다는 박상민. 정훈희의 남편 김태화는 박상민의 자녀들에 대해 물었고, 박상민은 20대 딸이 두 명이 있다고 말했다.

정훈희는 “딸이 걸그룹이다”라고 밝혔고 박상민은 “막내가 가수 준비 중이다. (곧)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상민은 두 딸과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그는 “우리 딸 둘이 (나를) 인정을 잘 안 한다. 나름 괜찮은 가수라는 것을. 어느 날 ‘아빠 대단하던데’ 하더라. 자기 친구들이 ‘슬램덩크’를 보는데 내가 한 노래를 들으니 ‘너네 아빠 대단한 가수야’ (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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