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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뒤집혔다’ 롯데, 삼성 제치고 올스타 팬투표 최다 6명…최다 득표는 한화 김서현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 082 2025.06.04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 082 2025.06.04 / [email protected]


[OSEN=대전, 김성락 기자] 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한화는 와이스, KT는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웠다.9회초 한화 김서현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6.04 / ksl0919@osen.co.kr

[OSEN=대전, 김성락 기자] 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한화는 와이스, KT는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웠다.9회초 한화 김서현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6.04 / [email protected]


[OSEN=한용섭 기자] KBO는 16일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차 중간 집계에 이어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이 득표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구단별로는 롯데가 삼성을 제치고 가장 많은 6명이 중간 집계 1위에 올랐다. 1차 집계에서 삼성이 6명, 롯데가 5명이었는데 뒤집혔다.

김서현은 15일 오후 5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1, 2차 합산 130만4258표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전체 257만 7376표 중 약 50.6%이다. 2차 중간 집계 최다 득표 2위 역시 1차 집계에 이어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차지했다. 125만 4077표를 획득한 윤동희는 1위 김서현과 약 5만여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드림 올스타의 삼성과 롯데는 1차 집계에 이어 2차 집계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가 중간 투수 부문 정철원, 마무리투수 부문 김원중, 유격수 부문 전민재, 외야수 부문 윤동희(외야수 1위), 레이예스(외야수 3위), 지명타자 부문 전준우 등 6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부문별 1위에 올려 놓았다. 레이예스는 1차 집계 당시 3만여표 차이로 앞서 있던 삼성 김지찬을 제치고 외야수 부문 3위에 올라섰다.

[OSEN=인천,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아슬아슬한 투수전을 잡아내고 3연승을 내달렸다.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승리가 확정된 순간 롯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6.14 / ksl0919@osen.co.kr

[OSEN=인천,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아슬아슬한 투수전을 잡아내고 3연승을 내달렸다.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승리가 확정된 순간 롯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6.14 / [email protected]


삼성은 선발투수 부문 원태인, 포수 부문 강민호, 1루수 부문 디아즈, 2루수 부문 류지혁, 외야수 부문 구자욱(외야수 2위) 등 5명이 선두를 유지하며 롯데의 뒤를 잇고 있다. 3루수 부문에서는 SSG 최정이 95만 601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1차 중간 집계 1위 후보 모두가 여전히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는 선발투수 부문 폰세, 중간투수 부문 박상원, 마무리투수 부문 김서현까지 투수 전 부문과 외야수 부문 플로리얼(외야수 1위), 지명타자 부문 문현빈 등 총 5명의 후보가 선두에 올라있다. 

LG가 포수 부문 박동원, 1루수 부문 오스틴, 외야수 부문 박해민(외야수 3위) 등 3개 부문 1위로 한화의 뒤를 잇고 있다. KIA와 NC는 각각 2명으로 KIA가 3루수 부문 김도영, 유격수 부문 박찬호, NC는 2루수 부문 박민우, 외야수 부문 박건우(외야수 2위)가 선두에 올라 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LG가 40승 26패 1무(승률 .606)로 1위, 한화는 40승 27패(승률 .597)로 2위다. 0.5경기 차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수도 있다.이날 한화는 폰세,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1사 1,3루에서 한화 황영묵이 스퀴즈 번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14 /jpnews@osen.co.kr

[OSEN=대전, 지형준 기자]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LG가 40승 26패 1무(승률 .606)로 1위, 한화는 40승 27패(승률 .597)로 2위다. 0.5경기 차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수도 있다.이날 한화는 폰세, LG는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1사 1,3루에서 한화 황영묵이 스퀴즈 번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14 /[email protected]


한화는 2루수, 1루수, 외야수 부문에서도 1위를 노리고 있다. 2루수 부문에서 NC 박민우가 85만 1551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 한화 황영묵이 84만 7484표를 획득하며 4067표 차이로 박민우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1루수 부문도 LG 오스틴이 88만 3754표로 1위이지만, 한화 채은성이 85만 1890표를 얻어 3만1864여표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1차 집계에선 4만2036표 차이였다. 

외야수 부문에서도 한화 이진영이 79만 5520표를 얻어 외야수 3위 LG 박해민(81만 4018표)을 1만 8489표 차이로 바짝 추격 중이다.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을 뽑는 팬 투표는 오는 2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 결과를 합산한 최종 베스트12 명단은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팬 투표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BO 홈페이지 혹은 KBO 공식 앱을 통해 매일 투표에 참여한 팬 중 8명을 추첨해 각각 LG 스탠바이미2, 다이슨 핫앤쿨 제트포커스, 에어팟4 액티브 노이즈, 스타벅스 이용권(5만원–5인)을 증정한다.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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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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