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즈 해체각..박나래, 14kg 감량 새 프로필 난리 난 이유 [Oh!쎈 이슈]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4년 만에 새 프로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꾸준한 관리로 데뷔 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반응이다.

박나래 측은 지난 16일 독보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박나래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4년 만에 새롭게 공개하는 프로필 사진으로, 정점을 찍은 박나래의 미모가 시선을 빼앗았다.

이번 프로필에서는 다이어트 성공 후 박나래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박나래는 단아한 분위기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사진에 담아냈다. 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매력을 살렸고,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어 단정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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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나래는 프로필 사진마저 남다른 존재감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보통 깔끔한 분위기로 촬영하는 다른 스타들과 달리 박나래는 자신만의 매력을 살렸다. 화려한 패션을 선호하는 박나래답게 오프숄더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는가 하면, 화려한 패턴의 의상도 소화했다. 부쩍 예뻐진 비주얼로 다양한 의상을 박나래만의 스타일로 잘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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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비주얼과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프로필이라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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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박나래의 이번 프로필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며 ‘유지어터’가 된 박나래의 모습을 담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박나래는 지난 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다. 촬영을 준비하던 중 다치기도 했지만 끝까지 노력하며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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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나래는 꾸준히 유지어터의 길을 걸어왔다. 14kg을 감량하고 집에서도 꾸준히 운동하며 11자 복근과 등근육으로 화제가 됐었다. 박나래의 새 프로필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이기에 더 뜨거운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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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현재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MBC ‘구해줘! 홈즈’, 유튜브 채널 ‘나래식’ 등에 출연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박나래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