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배우 비주얼' 변신..너무 예뻐서 과거 충격 점괘도 재조명?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7/202506162047776374_685008033f86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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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4년 만에 새로 공개한 프로필 사진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최근 “살 빼면 인기와 돈을 잃는다”는 충격적인 타로 점괘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나래는 16일,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 A컷 6종을 공개하며 단아함부터 키치한 매력, 도회적인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특히 각 콘셉트에 따라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변신의 귀재’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프로필 촬영을 위해 박나래는 7kg 감량에 성공, 현재는 ‘프로 유지어터’로 불릴 만큼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그 결과, 이번 프로필에서는 갸름해진 얼굴선과 깊어진 눈빛까지 더해져 성숙한 매력이 배가됐다.소속사 측도 “긍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현장을 리드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한 프로필을 남긴 박나래에게도 한때 충격적인 조언이 있었다. 바로 지난 2월 방송에서 타로 점술사에게 들은 경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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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나래는 실제로 “살을 빼면 인기와 돈을 잃는다”는 예언 같은 점괘를 들은 뒤, 순간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이를 들은 MC 한혜진, 풍자, 엄지윤은 “언니 빨리 다시 찌워요”, “살이 아니라 돈을 뺐네”라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하기도.
해당 장면은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프롤로그 영상에서 다시 등장하며,박나래의 타로 카드 실력과 함께 현장을 도박판(?)으로 만든 예능감 폭발 모먼트로도 회자됐다. 특히 박나래가 카드를 보며 “종기 같은 애가 있다. 잘라내야 한다”는 발언을 하자스튜디오 전체가 “난가?”라며 패닉에 빠지는 등 웃음과 긴장감이 교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나래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면 돌파했다. 운세는 운세일 뿐, 노력과 실력으로 증명한 비주얼 전성기가 바로 그 증거. 누리꾼들은 "진짜면 어쩌지?" "뭔가 찝찝"이라는 반면, "운세는 운세일뿐, 스스로 운세를 바꿀 수 있다", "박나래 너무 예뻐졌다"라며 반응이 뜨거워졌다./[email protected]
[사진] SNS, 방송 캡처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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