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혜은이, 밤 샜는데도 탱탱한 얼굴 비결.."팩 하고 왔다"(아침마당)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7/202506170829773750_6850ab8cf3ac9.jpg)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가수 혜은이가 '아침마당'을 찾았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혜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는 50주년 기념 신곡 '물비늘' 무대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에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아침에 오랜만에 일찍 나온거 아니냐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고, 혜은이는 "밤을 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자면 못일어나니까"라고 밤을 샌 이유를 전했고, 김재원 아나운서는 "밤을 샜는데 어떻게 얼굴이 쌩쌩하냐"고 깜짝 놀랐다.
엄지인 아나운서도 "상큼하다. 블루베리같다"고 감탄했고, 김재원 아나운서는 "어른앞에서 이런표현 죄송하지만 귀엽다"고 말했다.
그러자 혜은이는 "저 어른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침에 팩을 하고 왔다.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팩을 하고 왔다"고 피부 관리 팁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1
김나연([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