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맨' 최재원, 이재명 대통령 표창 받았다 "15년 노인학대예방 봉사"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7/202506171233773569_6850ea4fd4c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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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최재원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25년째 봉사에 매진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최재원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가문의 영광"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표창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와 관련 "15년 동안 함께 동행해준 선태브로께 진심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라며 함께 노인 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쳐온 주위에 고마움을 밝혔다. 이 밖에도 그는 아내인 프로골퍼 김재은을 비롯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대통령 표창의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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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은 지난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 노인 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12년에는 노인 인권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받았던 터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데뷔한 최재원은 과거 KBS '좋은 나라 운동본부'에서 '최재원의 양심추적' 코너를 맡아 '양심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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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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