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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헬멧이 살렸다’ 박건우 143km 직구에 아찔 헤드샷→대주자 교체…에르난데스 2회 퇴장 조치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에르난데스를, NC는 라일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LG 선발투수 에르난데스가 박건우에게 헤드샷을 던진후 사과하고 있다.  2025.06.17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에르난데스를, NC는 라일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LG 선발투수 에르난데스가 박건우에게 헤드샷을 던진후 사과하고 있다. 2025.06.17 / [email protected]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에르난데스를, NC는 라일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무사 1루 NC 박건우가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맞고 있다. 2025.06.17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에르난데스를, NC는 라일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무사 1루 NC 박건우가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맞고 있다. 2025.06.17 / [email protected]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에르난데스를, NC는 라일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무사 1루 NC 박건우가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맞고 쓰러져 있다. 2025.06.17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에르난데스를, NC는 라일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무사 1루 NC 박건우가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맞고 쓰러져 있다. 2025.06.17 / [email protected]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에르난데스를, NC는 라일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무사 1루 NC 박건우가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맞고 쓰러져 있다. 2025.06.17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에르난데스를, NC는 라일리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무사 1루 NC 박건우가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맞고 쓰러져 있다. 2025.06.17 / [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 박건우가 검투사 헬멧 덕분에 큰 부상을 피했다. LG 트윈스 외국인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직구 헤드샷을 던져 퇴장 조치를 받았다. 

박건우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9번째 맞대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아찔 헤드샷을 맞았다. 

박건우는 0-0이던 2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LG 선발 에르난데스를 만나 2B-2S 볼카운트 싸움을 이어나가던 도중 7구째 143km 직구가 얼굴로 날아오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다. 투구가 다행히 검투사 헬멧 보호대 쪽을 강타했지만, 충격을 입은 박건우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동안 고통을 호소했다. 

박건우는 몸을 스스로 일으킨 뒤 1루로 걸어나갔고, 대주자 한석현과 교체되며 조기에 경기를 마쳤다. 그리고 직구 헤드샷을 던진 에르난데스는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LG는 급하게 루키 김영우를 마운드에 올렸다.

김영우는 손아섭의 희생번트로 이어진 1사 2, 3루에서 김형준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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