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신다은, 세 돌 子와 떠난 제주도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신다은이 화보 같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16일 개인 채널에 “홀리 세 돌 기념 가족사진. 그냥 제주도에서 한 시간 신나게 놀았는데 너무 멋진 사진이 나와버렸. 홀리가 역시나 너무 달리기만 해서 사진이 나올 게 있나 너무 걱정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저의 추구미와 너무 딱이지 뭐예요. 남는 건 사진이 맞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OSEN DB.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를 찾은 신다은, 임성빈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떠난 이들 가족은 생일 기념 가족사진을 촬영 중이며, 화보 같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보기만 해도 행복한 이들 가족의 모습에 지인 및 팬들은 “너무 예쁘다”,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영화 같은 사진들이네”, “너무 청량하고 예쁘다”, 사진 하나하나 웃음 가득, 행복 가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임성빈은 지난 2022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고 현재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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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