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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스러운 순간" 남궁민, 예능 출연 도전 실패에 고개 숙였다 ('틈만나면')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남궁민이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1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굴욕적인 패배를 맛 봤다. 

유연석은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남궁민이 감독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실제로 감독 연출에 관심이 많으신가"라고 물었다. 이에 남궁민은 "실제로 영화 연출을 하면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라며 아내 진아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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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실제로 연출 하는 거랑 드라마 연기로 연출하는 건 다르더라. 드라마에서는 멋있게 하고 실제로는 또 건성으로 한다"라며 "과장이 살짝 들어가야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여빈은 "드라마 연출가님도 저렇게 멋있는 연출이 어딨냐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남궁민은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는 전여빈과 이설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유연석은 "조카 보듯 흐뭇해하신다"라고 말했다. 남궁민은 전여빈과 이설을 보며 "둘이 너무 귀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밥도 많이 사주셨나"라고 물었다. 남궁민은 자신있게 "많이 사줬다"라고 말했다. 전여빈 역시 공감하며 "정말 많이 사주셨다. 지금까지 먹었던 초밥 중에 가장 맛있는 초밥을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날 남궁민, 전여빈, 이설은 두 번째 틈 장소로 여의도 드럼 연습실로 찾아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 60년 경력의 김희현을 만났다. 

유재석, 유연석, 남궁민, 전여빈, 이설은 틈친구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릴레이 동전 뒤집기에 도전했지만 남궁민의 실패로 최종 실패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남궁민은 "원래 이런 건가. 좋은 마음으로 나왔는데 기분이 너무 그렇다"라며 "근 5년 간 가장 치욕스러운 순간 중 하나다. 너무 죄송하고 드릴 말이 없다"라고 죄송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SBS '틈만 나면'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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