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바보 다 됐네 "마지막 키스는 어제, 애칭 이찡찡뿡뿡"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이상민이 아내 바보가 됐다.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봉원은 과거 박미선이 유튜브 채널에게 우리 부부는 지금도 스킨십을 한다는 말에 내용 증명을 보낼 뻔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봉원은 "없는 말을 하니까"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화면 캡쳐
이에 김준호는 이봉원에게 "솔직하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신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봉원은 "그런 질문은 왜 하는 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뽀뽀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어저께"라며 "우리 부부는 뽀뽀가 키스 같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조현아는 "저번에 봤을 땐 입술이 들어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나오셨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상민은 아내를 부르는 애칭으로 이찡찡뿡뿡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내가 기르는 고양이가 찡코다. 찡코보다 더 귀여워서 이찡찡뿡뿡이라고 부른다. 그냥 예쁘고 귀여워서 그렇게 부른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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