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0세 연하' 2세 계획 앞당기나…탁재훈, "아이 유전자 검사하면 믿을 것"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탁재훈이 이상민의 2세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이상민의 결혼을 의심하며 아이를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이봉원은 박미선과 이혼 찌라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봉원은 "나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 우리 엄마는 신경이 쓰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상민은 "나도 혼인신고 하고 일주일 후에 축하한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가짜 뉴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재훈이 형은 아직도 가짜뉴스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나는 지금도 1도 안 믿는다. 결혼 할 애가 하면 모르겠는데 쟤는 결혼 안 할 애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재훈이 형을 어떻게 달래줘야 할 지 모르겠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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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둘이 살면서 아이를 낳아서 유전자 검사까지 보여줘야 99%라고 하면 믿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봉원은 "임원희가 결혼한다고 하면 난리 나겠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이민 갈 거다. 이런 사람들이 결혼한 나라에서 못 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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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은 과거 빚이 7억 원일 때 후배들을 위해 골든벨을 울리며 밥을 샀다고 말했다. 이봉원은 "7억에서 50만원 늘어나는 건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이혜정은 "이러니까 미선씨가 한숨을 쉬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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