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g 감량’ 최준희, 휴대폰 도난 피해 심경 “잡히면 가만 안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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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휴대전화 도난 사건 심경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7일 “휴대폰 도난당한 거? I’m OK”라며 “이제 괜찮아. 기계값 다 내지마자 또 산 거긴 하지만 좋은 일 있기 전에 액땜 했다고 쿨하게 생각하지 뭐(잡히면 가만 안 둘 거야)”라고 했다.
이어 “그래도 재밌게 놀고 신나게 즐겼으면 주인장 본업 들어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41.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준희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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