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우리은행과 손잡은 케이캠퍼스, 국내 체류 외국인 위해 협업
중앙일보
2025.06.17 19:02
2025.06.17 19:2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18일 외국인 유학생 정보 플랫폼 케이캠퍼스(K-campus)는 우리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콘텐트 협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대상 공동 마케팅, 외국인 고객 맞춤형 금융 콘텐트 공동 기획 등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온·오프라인 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 유학생 정보 플랫폼으로 시작한 케이캠퍼스는 올해 초 월간 활성 사용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 유학을 꿈꾸거나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국내 대학 정보, 강의 평가, 외국인 관련 정책 등 뉴스와 취업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한다.
케이캠퍼스와 손을 잡은 우리은행도 외국인 전용 토털 플랫폼 ‘우리WON글로벌’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플랫폼에선 외국인 고객이 17개국의 언어로 해외송금 등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출국 만기보험, 한국어 능력 시험 무료 강의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케이캠퍼스와 협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케이캠퍼스 관계자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265만 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경험과 참여 기반의 콘텐트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금융 정보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외국인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돕겠다”고 했다.
염지현(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