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돌파 '신명', 김규리·안내상 스페셜 GV 개최 [공식]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8/202506181232775529_6852357e0c87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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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명'(감독 김남균, 제작 (주)열공영화제작소)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틀에 걸친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영화 '신명'은 오는 6월 19일(목)과 20일(금) 양일간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5관에서 스페셜 GV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GV는 영화 상영 후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작품이 담고 있는 묵직한 메시지에 대한 진솔한 토크가 오고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19일(목) GV에는 주연 배우 안내상과 김규리가 참석한다. 진실을 추적하는 저널리스트 '정현수'와 권력의 화신 '윤지희'로 분해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 두 배우가 직접 전하는 캐릭터 해석과 촬영 소감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GV에는 박혜은 더 스크린 편집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하여 더욱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들로 영화의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 20일(금)에는 영화의 제작자인 정천수 열린공감TV 프로듀서가 참석하는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이 상황을 영화로 남겨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영화를 제작했다고 밝힌 바 있는 정천수 프로듀서는, '신명'의 기획 의도부터 제작 과정, 그리고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짜 메시지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전망이다.
'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과 그 위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이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연일 뜨거운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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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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