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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마취 안하고 타투 제거하더니..결국 시술중단.."자신 없어"(영수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가수 이정이 마취 없이 타투를 제거하다가 고통을 참지 못하고 중단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문신 지우는 영수쌤'에는 가수 이정이 출연해 문신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비롯해 완전히 지우고 싶은 이유 등을 고백했다. 

트로트 가수 부캐 천록담으로 인기를 얻은 이정은 힘든 시절 새긴 문신을 싹 지우고 싶다며, 문신 때문에 방송 출연도 제약이 많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실제 이정의 몸에는 귀 밑, 목, 양팔 등 예상보다 많은 부위에 문신이 존재했다. 3년 전까지 목 부위만 제거를 했지만, 팔은 시작도 못했다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의사는 예비 레이저로 귀 뒤부터 첫 시술을 시작했고, 이정은 "거의 느낌이 없다"며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오른팔 작은 손목 문신 제거에 돌입하자 "어우야 큰일 났다. 예비가 이 정도면.."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고, "선생님 잠깐만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레이저 성능이 더 좋아진 것 같다. 3년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너무 아프다"라며 고통스러워했다.

"예전과 비교했을 때 어��나?"라는 질문에 이정은 "더 아픈 것 같다. (문신이 많은) 오른팔은 자신이 없다. 참으면 참겠는데 그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거 자체가 너무 괴로워서 못하겠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다시 한번 의사가 시술을 하려고하자, 이정은 "얘는 안되겠다. 예비가 이거라면..가능하면 마취 부탁드리겠다"며 결국 마취를 택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문신 지우는 영수쌤'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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