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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숙♥영철, 오늘(18일) 둘째 득남.."만감 교차해" 눈물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과 영철이 둘째를 출산했다.

18일 6기 영숙(가명)은 "2025. 06. 18 / 3.1kg 우리 오할로씨 탄생"이라며 둘째 아들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영철은 소셜 계정을 통해 "둘째 제왕절개 수술 들어갔어요. 응원해주세요!"라고 알렸던 바.

무사히 수술을 마친 영숙은 "아빠를 많이 닮은 두찌. 얼굴이 어떻게 변할지 또 기대된다. 두찌는 그냥 사랑이라고 하던데 정말 사랑 그 자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눈도 뜨지 못하는 6기 영숙, 영철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철은 위생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낀 채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그리고 우리 로라가 너무 보고 싶은 날! 수술 후 만감이 교차하여 광광 울었다"라고 벅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영철 역시 자신의 계정에 둘째 아들을 안아서 달래는 영상을 올리며 "달래주니까 울음 그치는거 무엇!? #육아간택"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2022년 방송된 '나는 솔로' 6기 멤버로 만난 영숙과 영철은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같은해 7월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이듬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이날 둘째 아들을 얻으면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6기 영숙 영철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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