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정세희, 러닝에 진심인 의사..“23년 경력, 풀코스만 30번” 동안 과시 (‘유퀴즈’)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8/202506182040772114_6852b10d0bbd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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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정세희 교수가 23년 러닝 경력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러닝에 진심인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세희 교수가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달리는 의사 답게 러닝 경력 화려하다. 풀코스 마라톤만 30번이다”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세희 교수는 42.195km 풀코스를 30번 뛰면서 총 1200km 거리를 달렸다고. 그만큼 메달도 획득한 그는 “제가 달리기 시작한 게 2003년이다”라며 23년 러닝 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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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곳곳에 선명하게 남은 자국이 뿌듯하는 정세희 교수는 “만 26살에 달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48살이다”라며 동안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전체적으로 낯빛이 굉장히 좋다”라고 했고, 조세호도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정세희는 개인 최고 기록에 대해 묻자 “제가 2022년 시카고 마라톤을 뛰었는데 3시간 38분이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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