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35개월 딸' 지우 위해 파마까지 배웠다…"탱글탱글한 뽀글머리 완성"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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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동민이 딸 지우의 머리를 직접 파마해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 아빠의 도전!’ 편이 공개됐다.
장동민은 원주 텃밭에 미용실을 열고 딸 지우의 머리를 손질했다. 샴푸를 완료한 장동민은 “머리를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라고 물었고, 지우는 “예쁘게요”라고 답했다.
장동민은 “파마, 커트 이런 거는 안 배우고 하면 잘못될 것 같아서 파마를 배웠다”라고 말하기도. 장동민은 “제가 다니는 헤어샵 선생님한테 30분 배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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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사장님 이제 파마 시작한 거예요?”라고 질문을 했고, 장동민은 “가발하고 머리가 많이 다른데”라며 당황했다. 아기 머리가 많이 얇아서 힘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우의 머리는 예쁘게 완성됐고, 지우는 "탱글탱글 좋아요"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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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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