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확 달라졌다..김지혜 "부부 예약제 폐지 위기" ('1호가 될 순 없어2')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8/202506182215771865_6852bf5e7f1e1.jpg)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김지혜가 부부예약지 위기 상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가 전파를 탔다.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가 그려졌다. 결혼 21년차란 두 사람. 4년 전, 부부 예약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약제 갈갈이 부부가 다시 컴백한 것.
김지혜는 "내가 부부 예약제를 음지에서 끌어냈다, 지금도 예약제 많이 고마워하더라"며 예약제 전도사인 만큼 예약제를 계속 진행 중인지 물었다. 김지혜는 "이제 예약이 안 돼 마음이 있어도 나이가 안 된다"고 했고옆에 있던 박준형은 "무슨 말 하는 거냐"며 민망해했다.
김지혜는 "이제 예약제 의미없다 예약 자체가 안 돼 서로 지치고 힘들다"며 4년 만에 예약제가 폐지 위기에 놓인 상황을 전했다.
이때 4년만에 첫째딸 주니가 등장, 고3인 첫째가 훌쩍 큰 모습. 둘째 혜이도 등장, 역시 폭풍 성장했따. 현재 17살이 됐다고. 패널들은 "다 컸네 다 컸어, 역시 애들은 빨리 큰다"며 놀라워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