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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10년 짝사랑 여사친♥에 눈물의 고백…"미스 차이나이자 피부과 CEO" ('신랑수업')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천명훈이 여사친에게 마음을 보였다.

18일 전파를 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양수리 독거남’ 천명훈이 호감을 갖고 있는 ‘여사친’을 양평으로 초대해 데이트는 물론 고백까지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명훈의 그녀 소월이 등장했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포옹을 했다. 천명훈은 “더 예뻐진 것 같아”라며 칭찬을 했다. 천명훈은 “한국 사람은 아니에요. 중국 사람이다. 미스 차이나 출신이다. 한국 경영학 출신이다. 한국에 온지는 20년”이라고 그녀에 대해 설명을 했다.

피부과 CEO라는 소월은 “지금 마닐라 쪽에 하나 차리고, 말레이시아에서도 다음 달에 오픈해”라고 본인의 근황을 밝혔다. 꽃을 건넨 천명훈은 “사랑의 시작”이라고 말했고, 소월은 “오마이갓”이라며 당황하기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천명훈은 “어때? 나 괜찮아?”라며 급발진 질문을 던졌다. 소월은 “뭔가 살짝 좀 리프팅하면 좋을 것 같은데”라며 철벽 방어를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문세윤은 “오랜만에 날 것을 보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천명훈은 “땡겨야 할 것 같아? 이렇게?”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천명훈은 소월에게 요즘 만나는 사람 있냐고 질문을 했고, 소월은 없다고 답했다. 천명훈은 “눈물이 나냐. 이렇게 반갑고”라며 눈가를 닦는 모습을 보이기도. 소월은 천명훈이 가수인줄 몰랐다고 말하며 개그맨인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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