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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최초 150세이브 기록 김원중, 철벽 마무리 신화를 쓴다. [이석우의 마!]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철벽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또 하나의 대 기록을 써 내려갔다. 

김원중은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통산 150세이브를 달성하며, 롯데 구단 최초이자 KBO리그 역대 11번째로 150세이브 고지를 밟은 선수가 됐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홍민기가, 방문팀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한화 이글스에 6-3으로 승리, 팀 최초 150 세이브를 달성하고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5.06.18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홍민기가, 방문팀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한화 이글스에 6-3으로 승리, 팀 최초 150 세이브를 달성하고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5.06.18 / [email protected]


이날 팀이 6-3으로 앞선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원중은 한화의 중심타자 채은성을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우며 8회를 완벽하게 막았다. 이어 9회에도 이상혁, 이도윤, 황영묵을 차례로 범타 처리하며 1⅓이닝 무실점 투구로 세이브를 따냈다. 그의 시즌 18번째 세이브이자, 자이언츠 역사상 전무후무한 150번째 세이브였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홍민기가, 방문팀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한화 이글스에 6-3으로 승리, 팀 최초 150 세이브를 달성하고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5.06.18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홍민기가, 방문팀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한화 이글스에 6-3으로 승리, 팀 최초 150 세이브를 달성하고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5.06.18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홍민기가, 방문팀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한화 이글스에 6-3으로 승리, 팀 최초 150 세이브를 달성하고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5.06.18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홍민기가, 방문팀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한화 이글스에 6-3으로 승리, 팀 최초 150 세이브를 달성하고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5.06.18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홍민기가, 방문팀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한화 이글스에 6-3으로 승리, 팀 최초 150 세이브를 달성하고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6.18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홍민기가, 방문팀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한화 이글스에 6-3으로 승리, 팀 최초 150 세이브를 달성하고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6.18 / [email protected]


김원중은 2015년 롯데에 입단한 이후 줄곧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활약해온 ‘프랜차이즈 스타’다. 

2020시즌부터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전환한 그는 같은 해 5월 22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역시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기록했고, 해당 시즌 개인 최다인 35세이브로 리그 최정상 마무리 반열에 올랐다. 2023년 8월 16일에는 SSG 랜더스전에서 구단 최초로 100세이브를 돌파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홍민기가, 방문팀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역투하고 있다. 2025.06.18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홍민기가, 방문팀 한화는 엄상백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이 역투하고 있다. 2025.06.18 / [email protected]


올 시즌 김원중은 30경기에서 3승 1패 18세이브, 평균자책점 1.65의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가며 팀의 상위권 경쟁을 이끌고 있다. 위기에서 흔들림 없이 팀 승리를 지켜내는 그의 존재감은 롯데 마운드의 ‘마지막 퍼즐’로서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있다.

경기 후 김원중은 김태형 감독과 주장 전준우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건네받았으며, 방송 인터뷰를 마친 뒤에는 동료들의 물세례 축하 속에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 [email protected]


이석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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