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NO" 더보이즈 탈퇴 주학년, 日 AV배우 사생활 논란 자필 사과 [전문]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일본 AV배우와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더보이즈를 탈퇴한 주학년이 자필 사과문을 발표했다. 

주학년은 19일 새벽 개인 SNS에 직접 쓴 사과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에 관한 기사로 인해 많이 올라셨을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더보이즈 팬들에게 먼저 사과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주학년은 "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주학년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같은 해 12월 더보이즈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6일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는 공식입장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이틀 만인 지난 18일 일본 AV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더보이즈를 탈퇴했다. 이를 두고 한 매체는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의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해 충격을 더했다. 

다음은 주학년의 자필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주학년입니다.

우선 저에 관한 기사로 인하여 많이 올라셨을 팬 여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25.5.30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하였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놀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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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휘선([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