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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평화 안 만들면 더 큰 공격"
중앙일보
2025.06.21 19:05
2025.06.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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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 공격과 관련한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이 평화를 만들지 않으면 미국은 더 강력한 공격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은 이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향후 공격은 훨씬 강력하고 훨씬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에는 평화가 아니면 비극이 있을 것이며 그 비극은 우리가 지난 8일간 목격한 것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했다.
이어 "표적이 많이 남았다는 것을 기억하라"며 "만약 평화가 빨리 도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런 다른 표적들을 정밀하게, 신속하게, 숙련되게 공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은 이날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을 공습했다. 이번 공격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9일 '향후 2주 내에 이란에 대한 공격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최대 2주간의 협상 시한을 부여하는 듯한 발언을 한 지 이틀 만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목적은 이란의 핵농축 역량을 파괴하고 세계의 최대 테러 후원 국가가 제기하는 핵 위협을 저지하는 것이었다"며 "공습은 군사적으로 극적인 성공이었다.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은 완전히 전적으로 제거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을 수행한 미군 장병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바라건대 우리는 이런 역할에서 그들의 서비스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향해선 "우리는 어쩌면 그 어느 팀도 해본 적이 없는 만큼 팀으로서 협력했으며 우리는 이스라엘이 직면한 이 끔찍한 위협을 제거하는데 많은 진척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날 연설에는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배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헤그세스 장관이 오는 22일 오전 8시 국방부에서 관련 브리핑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혜정.김은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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